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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아이들에게 칼럼 베껴 쓰기를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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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2-14 21:49 조회2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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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수능에서 언어 영역이 너무 어려워서 ‘국어가 불(火)국어다. 국어는 집을 팔아도 안 된다. 국어는 답이 없다, 재수를 해도 성적이 거의 안 오른다’고 말들을 합니다.

수학, 영어는 어렵게 출제를 하면 ‘사교육을 조장한다’고 말들이 많지만,국어는 수학, 영어와 달리 아무리 어렵게 출제를 하여도 국민정서상 문제 삼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출제된 지문을 읽어보면 철학적 내용이라서 독서력이 약한 학생들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국어가 2028년도에는 더 어렵게 출제될 거라고 합니다. 2028년 부터는 수학에서 미적분∥, 기하가 제외돼 상위권을 가려낼 수단은 국어 밖에 없다고 합니다. 대학들은 최상위권 변별력을 위해 ‘국어 지문의 영역을 넓히고 난도를 높이라고 요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능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북에서 만점을 맞은 학생은 매일 한 권씩 독서를 하였다고 합니다. 비결은 부모님들이 늘 독서를 하기 때문에 같이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옛날에 요구되는 문해력은 읽기만 하면 되었지만, 인공지능 시대에는 가짜 정보가 넘쳐나기 때문에 수준 높은 비판적인 읽기 능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국어가 어렵게 출제되자, 일부 학부모들은 수학, 영어를 줄이고 독서 시간을 최대한 확보한다고 합니다. 제가 아이들 독서를 시켜 보니, 독서를 시킨다고 하여 어려운 책을 줄줄 읽어내지는 못합니다. 고비가 있습니다. 6~중1이 되면 책이 두껍고 내용이 어려워져 대부분 독서 수업들을 그만둡니다.

그래서 올해 들어 온 2학년 아이들은 처음부터 신문 칼럼 베껴 쓰기를 시키고 있습니다. 우선 아이들의 의사부터 물어 ‘찬성’ 동의를 얻고 난 후 분량이 많으면 아이들이 싫증을 내므로 한 문단씩 쓰게 하였습니다. 베껴 쓸 때는 모르는 단어를 찾도록 하여 어휘도 늘리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챗GPT가 요약한 한 문장을 같이 적어 보내게 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도 무난하면 챗GPT에 묻기 전에 아이들이 먼저 한 문장으로 요약을 하게 할 겁니다.

이렇게 준비하면, 수능 국어가 아무리 어렵게 출제되어도 쉽게 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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